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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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선우, 아기천사 아이돌 1위 등극…2위 홍중·3위 승민

기사입력 2021.11.10 16:0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어린 시절도 귀여운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WhosPICK] 유년시절도 아름다운 아이돌 최강 갓기천사는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엔하이픈의 선우가 정상을 차지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후즈픽 투표에는 귀여운 유년시절을 보낸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스테이씨 시은, 블랙핑크 지수, 스트레이 키즈 승민, 아스트로 차은우, 엔하이픈 선우, NCT 127 재현, 세븐틴 정한, 트레저 소정환, 에이티즈 홍중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엔하이픈 선우가 38.4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에이티즈 홍중이 21.61%로 2위를,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17.2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에 등극한 엔하이픈 선우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30만 유저를 돌파했다.

사진=후즈팬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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