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리단길에 귀여운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주황색 비니모자, 검은색 조끼 패딩을 입고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다. 류이서는 수수한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카페에 있는 오락기를 보고 류이서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원더보이도 있고 근데 저는 잘 못하니까 남편이 하는 거 구경으로 대리만족"이라고 전진과 데이트를 공유했다. 오락기에 비친 전진은 흰색 모자를 쓰고 게임에 열중한 모습이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