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10 15:1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UAE와의 첫 맞대결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10일 파주NFC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앞두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와 5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서 2승 2무, 승점 8점으로 이란에 이어 조 2위다. UAE는 승리 없이 3무 1패, 승점 3점으로 4위에 처져있다.
벤투 감독은 UAE전을 앞두고 "최선의 전략으로 준비했다. 한 차례 훈련을 통해 준비했다. 상대 분석을 잘 진행했다. 이전 소집과 비슷한 상황이다. 한 차례 훈련으로 모든 걸 준비하기 쉽지 않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변명 없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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