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이 ‘최애돌’ 11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정동원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로, 정동원은 2854점을 받았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1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힘을 보탠다.
제16대 기부천사 광고는 11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음악 천재’ 정동원은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컴백한다.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동원이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