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민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내 카톡 프로필 사진들 지우면서 여기에 남겨놓아야지. 마지막은 윤후. 남는 건 사진뿐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의 지난 추억들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그중 마지막에는 훌쩍 자란 윤후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 아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