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자가격리 중인 이지현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육아에 열중한 이지현이 담겼다. 딸, 아들에게 화장을 해주기도 하고 오목, 바둑, 칼싸움, 딱지치기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같이 해주는 모습이다.
앞서 첫째 딸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지현은 "아이들과 하는 자가격리… 쉽지 않네용 이제 제발 자자ㅜㅜ"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