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건강청문회' 장정희가 관절 나이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김 간호사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장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정희는 "나이가 육십이 조금 넘었다. (나이가 드니) 제일 먼저 느끼는 건 근육이 제일 먼저 빠진다. 엉덩이 살이 제일 많이 빠진다. 무지하게 속상하다.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이 시큰거려서 보니 관절염 1기라고 하더라"며 이후 무릎에 도움이 되는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지금 좋아졌다"며 "병원에서 검사한 관절나이는 4~50대 초반"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