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의 D-7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원호는 상처 입은 얼굴로 등장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후드 집업과 보드를 매치해 장난꾸러기 분위기를 자아낸 것과 반대로, 진지한 표정으로 계단을 오르는 원호의 모습에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원호가 이번 공연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원호는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위 아 영'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원호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 '위 아 영'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된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