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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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고스톱 하다 이연희에게 혼난 사건은?

기사입력 2011.02.15 10:5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최강창민이 고스톱을 하다 이연희에게 혼이 난 사건을 공개했다.

15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조동석 연출)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파라다이스의 목장>의 철부지 남녀 이연희와 최강창민의 변신에 대해 집중탐구했다.


최강창민은 "제주도에서 이연희의 옆 방에서 스태프들과 고스톱을 치며 놀았다. 그랬더니 이연희에게 전화가 와서 조용히 좀 하라고 한소리 들었다"며 그녀가 화내는 모습에 무서웠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연희는 "나는 다음날 촬영이 있었다. 그런데 최강창민은 촬영이 없다고 스태프들이랑 놀면서 너무 시끄럽게 했다. 웬만하면 참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웃고 떠들어서 옆방으로 전화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연희는 "제주도에서 촬영하면 따뜻할 줄 알았는데 너무 추워서 고생했다"며 제주도 촬영에서의 힘들었던 점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봉사활동을 나간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강창민, 이연희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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