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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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어릴 적부터 당연하게 춤춰...중학생 땐 공연섭외도"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1.11.05 23: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어릴 때부터 당연하게 춤을 췄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니제이는 스튜디오에 등장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은지는 허니제이의 빅팬임을 밝히면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다 봤다고 했다.

이은지는 허니제이를 위해 헌정의 댄스를 살짝 준비했다며 허니제이의 창작미션 안무를 췄다. 허니제이도 옆에서 같이 춤을 췄다.
 
허니제이는 명대사를 한 번 해 달라는 박나래의 얘기에 "잘 봐 얘들아. 언니들 일상이다"라고 말하며 VCR 영상을 소개했다.

허니제이는 본격적인 일상 공개에 앞서 인터뷰 자리를 통해 "어릴 때부터 당연하게 춤을 췄다. 중학교 때부터 대회 나갔고 공연 섭외가 와서 공연을 다녔다"며 그렇게 해서 22년 차가 됐다고 했다. 박나래는 "진짜 힙합 어머니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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