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08:59 / 기사수정 2011.02.15 08: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억원에 얽힌 경험담을 깜짝 고백했다.
홍진영은 최근 KBS 2TV '상상오락관' 녹화에 참여해 1억 때문에 지인과 인연을 끊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친한 친구에게 그냥 빌려줄 수 있는 액수'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 결과에 홍진영은 "주변에 사업을 한다며 1억을 빌려 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대번에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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