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의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주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 35분에 우리 현똑이가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윤주만과 아내 김예린이 담겼다. 힘겹게 출산을 한 김예린은 화면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윤주만은 "3.85키로. 건강하게 잘 태어났네요.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예린이가 너무 고생 많았고 정말 훌륭하고 멋지게 잘해냈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