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소속사’ 빅컬쳐 엔터테인먼트, 복지TV와 MOU 체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1월 3일, 빅컬쳐 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와 복지TV가 복지 TV 본사에서 MOU를 맺었다.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빅컬쳐 엔터테인먼트와의 MOU를 통하여 복지TV 시청분들께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를 제공, 시청분들께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장애 인식 개선 전문 방송으로 거듭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장애인분들과 시니어 세대들에게 시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빅컬쳐와 ‘고정 채널 번호 55번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알리며 의지를 다졌다.

트로트 대세 가수 신인선이 소속된 빅컬쳐 엔터테인먼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독창적으로 프로듀싱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모델을 진행하여 음반, 콘서트는 물론 디지털 음원, 광고, 방송, 캐릭터 산업 등 다변화된 매니지먼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빅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시니어TV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인 ‘트롯 야사’가 복지TV에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빅컬쳐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신인선은 지난 31일 단독콘서트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빼어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빅컬쳐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또 다른 아티스트이자 리틀 최승희로 알려진 명무 석예빈은 ‘2021 터키-서울 소통의 날 온택트 라이브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뿐 아니라 빅컬쳐 엔터테인먼트가 협력 지원하는 한국 판소리의 대가 김정민 명창 역시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빅컬쳐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