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주만이 득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윤주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똑이 나오기전 자유를 만끽하자며 북한강 산책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서로 이제 현똑이 나오면 어떨까 이야기도 나눴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북한강 나들이에 나선 모습. 이들 부부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윤주만은 "설레이고 긴장되고. 원래 이런건가요. 둘다 40 넘어 늦은 나이에 부모가 된다는 게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라. 걱정도 많네요~"라며 "우리 현똑이 건강하게만 태어나자!! 엄마 아빠가 잘 할께!!"라고 전했다.
한편 윤주만 아내 김예린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곧 출산을 앞뒀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