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책을 읽고 감명 받은 부분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DULTING"이라는 글과 함께 책의 한 부분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그 가운데, 이윤진은 "모든 것을 잃어도 내게는 내가 있다"는 구절을 강조하기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존재하고 잃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