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법을 공유했다.
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 울음 그치게 하는 방법 찾았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황신영은 세쌍둥이들이 울자 "음~~ 아~~" 소리를 크게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은 "사이비 종교 아니냐"며 웃었다. 놀랍게도 황신영이 큰 소리를 내자 세쌍둥이들은 울음을 그치고 얌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출산 39일 만에 육아 고수가 된 황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