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완벽한 피날레 무대를 펼친다.
우즈는 오는 6일 오후 진행되는 '2021 SOMEDAY THEATRE LAST CANTABILE(2021 썸데이 씨어터 라스트 칸타빌레)' 무대에 오른다.
'썸데이 씨어터 라스트 칸타빌레'는 국내 공연 브랜드를 대표하는 썸데이가 야심차게 론칭한 장기 공연이다. 지난달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6일을 마지막으로 8일간의 음악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날 우즈는 라비, 하성운과 함께 오후 1시 30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가을에 제격인 감성 가득한 무대를 통해 잊을 수 없는 마지막 칸타빌레를 선물할 예정이다.
우즈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음악성을 선보이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EQUAL (이퀄)', 'WOOPS! (웁스)', 'SET (세트)' 등의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해온 우즈가 공연에 목말라 있던 팬들과 펼칠 특별한 교감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즈가 출연하는 '2021 썸데이 씨어터 라스트 칸타빌레'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