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일 딸 태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즈취하는 아기 ㅋㅋ 태리 시그니쳐. 김치. 저건 브이도 아니고. 새젤귀. 다리 올리고 포즈. 잘자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태리는 침실 창가에 걸터앉아 "김치"를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강뷰 배경을 한껏 즐기는 4살 어린이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이지혜 딸 태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