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은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부산. 못난이식당 화요일 휴무라 급 찾아서 간 #칼치찌개구이 완전 맛있게 먹고 건어물 쇼핑까지 완벽하게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부산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은은 비니와 레드 컬러의 가디건, 레더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삼남매 육아에서 벗어난 김성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