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인민정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유증을 전했다.
인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위털 넣어주는 착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불을 정리 중인 김동성이 담겼다. 그러면서 인민정은 "모더나 2차 후 라방 끝나자마자 지금 엄청 아파요"라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어 "모더나 맞은 팔이 지금 허벅지 되어가는 중 왤케 부어요 무섭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영상에는 퉁퉁 부은 인민정의 팔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연인으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