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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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Y 신예 밀레나, 가요계 출격…4일 정식 데뷔

기사입력 2021.11.02 08: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밀레나가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밀레나의 새 디지털 싱글 'Night Train (나이트 트레인)'의 아트워크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WAVY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로 합류한 밀레나는 오는 4일 'Night Train'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를 알리는 아트워크 이미지는 전반적으로 붉은 색감에 곡명 그대로 밤 기차 내부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밀레나는 콜드, 헤이즈, 빅톤, 카키, 서자영의 기존 앨범에 작, 편곡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작업물을 공개해온 밀레나의 정식 데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로 WAVY 수장 콜드는 지난달 31일 밀레나 영입을 알리며 "밀레나는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와 음악 세계를 가진 친구다. 꽤 오랜 시간 동안 본인만의 세계를 더 견고히 하며 준비해왔고 이제는 세상에 들려드릴 때가 온 것 같다. 다재다능한 그녀가 펼쳐나갈 아름다운 행보들을 기대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기대치를 입증할 밀레나의 새 디지털 싱글 'Night Train'이 오는 4일 공개된다. 감각적인 아트워크 이미지 티저로 예고된 밀레나의 음악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콜드가 이끄는 WAVY(웨이비)는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 지우(Jiwoo), 카키(Khakii), 안병웅, 프로듀서 APRO(아프로), 그래픽 디자이너 HONNO(혼노) 등이 소속돼 있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이다.

WAVY의 새로운 아티스트 밀레나가 들려줄 첫 번째 이야기가 될 'Night Train'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WAVY​​​​​​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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