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비닐하우스도 직접 완성하는 전원주택 라이프 "끙끙 앓으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상아가 일상을 전했다.

1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닐하우스 완성. 이것을 하려고 아픈 몸 끙끙 앓으며. 실내에 둘 자리가 없어 비닐하우스 설치. 어머니가 꽃을 정말 좋아하셔서. 그렇다고 잘 키우시는 것도 아니고 너무 관심을 쏟아서 죽여버리기 일쑤지만. 처음에는 왜 이런 것을 샀냐 하더니 맘에 들어하시니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정성들여 완성한 미니 비닐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식물들이 이상아의 손길을 거쳐 정갈하게 정리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원 주택으로 이사해 생활하고 있는 이상아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