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의사' ♥민혜연 사진 찍는 남편…힐링 여행으로 충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진모 의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병이 심하게 오는 출근길에 놀러갔던 사진 보면서 힐링. 다음 번 여행은 조금 더 멀리 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후드티와 반바지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바쁜 일상을 떠나 남편인 주진모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에서 여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민혜연의 모습을 찍어주는 주진모의 다정한 면모가 느껴져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