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 토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서효림과 딸 조이 양을 안고 있는 남편 정명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흰머리마저 힙해보이는 정명호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외동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1985년생, 1976년생으로 9살 차이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을 맡았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