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책에 취미를 붙인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문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서 뭐가 될라구 자꾸만 책을 읽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천식의 아들은 책상에 앉아 책에 집중한 모습이다. 방 밖에서 아들을 지켜본 문천식은 흐물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대학 간다고 할까봐 불안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문천식은 지난 2010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가 있다. 현재 배우와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문천식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