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상인이 귀향해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탤런트 이상인이 출연했다.
1996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활동 중인 이상인은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날 이윤철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무술 배우가 4명 있다. 이소룡, 성룡, 이연걸, 이상인이다"라며 이상인의 무술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이상인은 "정확히 보셨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어렸을 때 본 영화의 영향으로 배우의 꿈을 꾸게 된 후 공채 탤런트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상인은 "현재 경남 밀양으로 귀향해 살고 있다. 5살, 3살 두 아들이 있다"며 아파트 뒤 솔밭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골든타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