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고아라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앞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외야수 이정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정후가 KT 황재균과 키움 주장 김혜성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단타, 5회 홈런, 6회 2루타, 8회 3루타를 날리며 개인 첫 번째이자 KBO리그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