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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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콜라 분장한 子 민이와 핼러윈…"즐겁고 행복했다"

기사입력 2021.10.29 15: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핼러윈 파티를 즐겼다.

오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콜라 코스튬을 입고 핼러윈을 즐겼다. 신난 아들 민이를 본 오윤아는 "난 즐겁고 행복했다~~ 귀요미 민과 함께~"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영화 '방법: 재차의'로 스크린 복귀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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