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8일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가 2MC 이찬원-김종민과 게스트 신인선과 황윤성이 함께 뽕필 가득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방송에서 가수 신인선과 황윤성은 뽕디스파뤼’에 초대돼, 절친 이찬원을 지원사격했다.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K-트롯돌 팬들을 위한 최애 트롯돌 예능 프로젝트인 만큼, 화려한 트로트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MC 이찬원의 절친인 신인선과 황윤성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서 ‘뽕디스파뤼’의 첫 회를 장식했다.
신인선은 직접 ‘인간 꽃다발’이 되어 이찬원의 MC 데뷔를 축하했으며, 그를 위한 특별 무대와 퍼포먼스도 준비해 최초 공개했다.
이날 신인선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 ‘멋짐’과 ‘웃김’을 넘나드는 신들린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이찬원과의 ‘감투’ 대결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먼저 이찬원이 학창 시절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이어진 각종 ‘반장-회장-본부장’의 미친 이력을 자랑하자 이에 질세라 신인선도 “신입생 대표이자 전액 장학금을 탔다”라고 어필했다.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28일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5만 명)에서 공개되었다. 그리고 오는 11월 중 KBS2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신인선은 10월 31일 첫 콘서트와 더불어 ‘골프 채널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갈고닦은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