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에 대세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와 호시가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다.
패스트푸드점 첫 번째 시리즈인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에 최근 컴백한 세븐틴의 조슈아와 호시가 출연해 다양한 업무를 체험에 나선 것. 그동안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패스트푸드점은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장성규는 매장에서 세븐틴 조슈아, 호시를 만나 반가움을 표했다.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햄버거 가게만의 방식이 있어 영어 이름을 정하던 중 세븐틴의 이번 신곡 ‘아타카(Attacca)’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장성규가 제목의 뜻을 묻자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고. 또한, 이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한 부분이 있다고 밝혀 과연 멤버들이 쓴 부분은 어디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아르바이트 시 사용하는 영어 용어 숙지가 버거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위생과 안전에 대해 숙지한 후 재료 준비에 나선 이들은 게임을 통해 역할 분담을 했고, 가장 어려운 파트를 담당하게 된 장성규가 하게 된 업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버거 만들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패티 굽기를 체험하던 중, “예쁘게 잘 구웠다”는 칭찬에 장성규는 "내 팬티도 예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워크맨’의 본편은 29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