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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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안드레진, 일일 스페셜코치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10.29 09: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어쩌다벤져스’와 럭비 국가대표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3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안드레 진이 일일 스페셜 코치로 변신, 훈련 파트너 럭비 국가대표팀과 ‘어쩌다벤져스’를 위한 특훈을 시작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훈련을 개시한다. 다양한 종목이 모였지만 유독 몸싸움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안정환 감독이 특별히 초빙한 스페셜 코치로 안드레 진이 나타나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곧이어 안드레 진과 함께 ‘어쩌다벤져스’의 몸싸움 훈련을 도울 특별 훈련 파트너로 럭비 국가대표팀 장정민, 김남욱, 김현수, 한건규가 모습을 드러낸다. 필드를 가득 채울 듯한 이들의 거대한 피지컬에 전설들은 물론 감코진(감독+코치진)까지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고.

무엇보다 이들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압도적인 힘을 활용한 남다른 입장 퍼포먼스로 등장부터 ‘어쩌다벤져스’의 기선제압에 나섰다고 해 전설들과 럭비 국가대표팀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런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럭비 국가대표팀을 향한 영입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럭비 국가대표팀 내 별명이 ‘럭비계의 네이마르’인 축구 선수 출신이 있다는 말에 “영입할 수도 있다”라며 눈을 반짝거려 안정환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사람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중 동거를 시작한 뜻밖의 멤버들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태태라인’ 모태범, 박태환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장군과 김준현이 수줍게 손을 든 것. 이어 이장군은 “자기 전에 많은 대화를 나눈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내기까지 해 두 동갑내기의 동거 비하인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럭비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어쩌다벤져스’의 단점 극복 특훈이 펼쳐질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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