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유진이 매니저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치고 땀을 더 내고 싶어서 오늘은 강민이랑 1시간 운동 ! 툴툴거리면서도 잘 걷는구먼 ^^;;"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가을에 같이 좀 걷자아!! 벌써 9년째... 거의 매일 만나고 있는 항상 고마운 울 매니저"라며 매니저와 등산 중 사이좋게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너무 친해서 다들 친동생이냐고"라고 덧붙이며 매니저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