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코감기 걸린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의 브런치 콘서트 공연 무사히 끝났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이 담겼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단아한 모습을 공개한 서현진은 "저는 대창+특양 구이에 양밥이랑 김치말이 국수 야무지게 먹고 이제 육출"라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튼튼이 코감기 걸려서 컨디션 별루라 얼른 가서 돌봐주어야해요. 30초에 한 번 재채기 하는데 그때마다 총알같이 뛰어가서 손수건으로 닦아주니 넘 재밌어함"이라고 아들을 이야기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