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2021년 43주 차 가온 소셜차트 트로트가수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43주 차 가온 소셜차트 TOP4에 올랐다. 집계 기간은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였다.
가온 소셜차트는 각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차트다. 집계의 대상이 되는 소셜미디어는 YouTube(유튜브), TikTok(틱톡), V LIVE(V라이브), Mubeat(뮤빗), 마이셀럽스 소셜지수다.
주요 소셜미디어 집계를 기반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에서 전체 4위에 오른 것. 이는 트로트 가수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TOP4, 트로트가수 1위라는 자리를 차지한 임영웅.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이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시선을 사로잡는 보이스를 자랑,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올해의 트로트 상, 핫이슈(가수 부문), 최애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고공 행진하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가온차트-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