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엄마랑 같이 광고 촬영을 했어요.Yeah~~~!! 촬영장에 조이가 놀러 와서 사진도 찍고, 처음으로 엄마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니 뭔가 쑥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김수미, 딸 조이 양과 함께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엄마'라고 부르며 남다른 고부 관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특히나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기업인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