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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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골때녀' 데뷔전에 처음 차 본 축구공…이용대도 응원

기사입력 2021.10.28 07: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FC 아나콘다' 팀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윤태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데뷔전을 시작으로 시즌2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저희팀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관련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데뷔전때는 울 팀 모두 생전 처음으로 차 본 축구공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할게요"라며 의욕을 다졌다. 이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도 "피파보다 더 잘하네요"라며 응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태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 '아나테이너'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아나운서로 구성된 신생팀 'FC 아나콘다'로 합류했다. 이들은 '걸그룹 레전드' FC 탑걸과 데뷔전을 치렀으며, 윤태진은 남다른 끈기로 팀 내 에이스 활약을 펼쳤다.

사진=윤태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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