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손나은, 에이핑크로 데뷔…'리지 얼짱후배였네'
리지의 얼짱후배로 화제가 됐던 손나은이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리지는 교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후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지의 후배로 알려진 손나은(17)은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브에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녀 두 명이 인증했다", "저 후배도 조만간 연예계에 진출하는가", "그 선배에 그 후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걸그룹 데뷔 뿐만 아니라 그룹 비스트의 '숨'과 '뷰티풀(Beautifu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 정준호-이하정 신혼집, 시가 '30억원' 초호화
최근 결혼 날짜가 확정된 배우 정준호와 MBC 이하정 아나운서의 신혼집이 시가 약 30억원 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예비부부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UN빌리지에 신혼 살림을 차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의 시세는 8억에서 30억원까지 다양하지만 정준호 부부의 집은 약 30억원 대에 이른다.
이 집은 결혼 전부터 정준호가 살고 있었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정준호의 이웃으로는 이영애, 이효리, 김태희 등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통큰 정준호다", "둘 다 공인이다 보니 사생활이 신경쓰였을 것", "30억원 대라니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소지섭, 힙합가수 변신…'소울 넘치는 랩을 들어봐'
배우 소지섭이 펑키힙합 가수로 파격 변신을 한다.
그는 힙합 '픽 업 라인'이라는 노래로 2월 중순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에도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삽입곡인 '고독한 인생'과 '미련한 사랑'을 가수 'G'라는 이름으로 깜짝 발표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이번 앨범에는 펑크한 느낌을 살린 힙합 '픽 업 라인'에서 터프하고 섹시한 랩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소야앤썬으로 활동했던 실력파 뮤지션 시진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소지섭이 시진과 함께 작사 작업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 공개 전부터 화제이다.
10일 공개된 코믹버전의 티저영상 속에서는 평소 소지섭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준하와 소지섭이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꼽아왔던 김병만 등이 참여해 코믹 호흡을 빛냈다.
한편, 소지섭의 힙합뮤직 '픽 업 라인'은 다가오는 1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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