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악 방송 'K STAGE UNTACT CONCERT'가 일본 팬미디어 플랫폼 회사 스키야키82와 협업을 맺고 케이팝 루키들의 일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종합 미디어 엔터사 내츄럴리뮤직은 지난 1년 6개월 여동안 언텍트 음악 방송인 'K STAGE UNTACT CONCERT'를 제작, 지금까지 총 15회의 방송을 송출하며 케이팝 루키들의 해외진출을 이끌고 있다.
'K STAGE UNTACT CONCERT'는 그동안 수많은 케이팝 루키들을 무대에 세우며 미국(온캐스트), 일본(라인 라이브 뷰잉), 한국(뮤빗, 헬로라이브) 등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전세계 K POP 팬들에게 케이팝 아티스트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언택트 음악방송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내츄럴리뮤직은 이달 31일 생방송 되는 'K STAGE UNTACT CONCERT' 16회차 부터 스키야키82의 bitfan Live 82를 통해 일본 내 330만명 팬들에게 케이팝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K STAGE UNTACT CONCERT' 이혁준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스키야키82와의 협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KPOP에 목말라하는 일본 팬들에게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과 득별한 인터뷰 등을 선사하며 앞으로 언텍트 콘서트의 다양한 확장과 양국의 문화 교류에 좋은 영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키야키82를 통해 일본 내 처음으로 생방송 되는 16th 'K STAGE UNTACT CONCERT Happy Halloween's Day'는 31일 오후 1시에 배너, 머스트비, 5tion, 영화처럼, 블랙레벨, 스카이리, 트리거가 출연하며 MC 태환(배너), 아랑(핑크판타지)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사진=내츄럴리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