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소지섭이 펑키힙합 가수로 파격 변신을 한다.
그는 힙합 '픽 업 라인'이라는 노래로 2월 중순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에도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삽입곡인 '고독한 인생'과 '미련한 사랑'을 가수 'G'라는 이름으로 깜짝 발표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이번 앨범에는 펑크한 느낌을 살린 힙합 '픽 업 라인'에서 터프하고 섹시한 랩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소야앤썬으로 활동했던 실력파 뮤지션 시진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소지섭이 시진과 함께 작사 작업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 공개 전부터 화제이다.
10일 공개된 코믹버전의 티저영상 속에서는 평소 소지섭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준하와 소지섭이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꼽아왔던 김병만 등이 참여해 코믹 호흡을 빛냈다.
한편, 소지섭의 힙합뮤직 '픽 업 라인'은 다가오는 17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사진=소지섭 ⓒ 51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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