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보성이 '나를 불러줘'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음악 토크쇼 ‘나를 불러줘’에서는 의리 외길인생을 걷는 두 번째 의뢰인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보성은 '나를 불러줘'에 대한 만족도가 유난히 좋았다고 한다. 김보성은 "프로그램 내용도 좋지만 60분간 내 얘기를 해준다니까 (좋다). 최근에 출연한 '유퀴즈'도 25분 방송한다. 60분을 해준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 원없이 토크하겠다.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너무 가족 같은 분위기다. 사랑하으리"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