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1 00:25 / 기사수정 2011.02.11 00: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영화 만추 시사회에서 "현빈왔숑"이라고 말해 화제다.
현빈과 영화 '색,계'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탕웨이가 주연을 한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가 10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탕웨이는 한국에 와서 배운 한국어로 "현빈왔숑"이라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빈왔숑'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극중 하지원의 문자메시지 알림음인 '문자왔숑'을 패러디한 것으로 드라마의 인기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만추'는 故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1966년작)를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하루 동안의 짧은 사랑이라도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영화다.
[사진 = 현빈,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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