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21: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F(X) 막내 설리가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서운했던 일을 공개했다.
이날 설리는 단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이 있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을 받고 유노윤호를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평소 유노윤호가 F(X) 다른 멤버들한테는 "우리 귀여운 루나 안녕! 볼수록 매력적인 크리스탈 안녕!"이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반면, 자신한테는 "설리 안녕!"이라고 건성으로 인사를 해 서운했다며 유노윤호를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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