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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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달달 멘트+하트 이모티콘…'럽스타' 냄새 맡자 "니 코 막혔다"

기사입력 2021.10.26 11:50 / 기사수정 2021.10.26 10:3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럽스타' 추측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신봉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저녁의 밤산책... 그냥 그냥 이대로가 좋았던 밤... 덕분에 더 좋았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촬영한 나무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야경을 뜻하는 이모티콘 사이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멘트와 이모티콘 탓에 "연애 하나보다" 등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동료 박슬기는 "약간 럽스타그램 냄시가 나는디??"라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니 코 막혔다"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봉선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오징어 게임' 영희로 변신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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