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가족과 보낸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의 가을 에버랜드. 사람정말많았음요. 마음먹고가야함요. 대기최소70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딸,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띠까지 하고 가족들과의 주말 나들이를 알차게 즐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