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강창민이 차인표의 가정적, 요리 잘하는 이미지 때문에 '시고르 경양식'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너스레를 떨었다.
25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 조세호, 이수혁,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강원도 삼척 '시고르 경양식'에 모인 멤버들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개업떡을 돌리며 오픈 준비를 끝낸 '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은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최강창민은 "차인표 선배님이 출연한다고 한다고 했다. 가정적이고 요리도 잘하시는 이미지에 엽혀가야겠구나"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와서 보니) 순진했구나 생각했다. 30년 동안 TV에서 본 분은 다른 분이었구나"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