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교정으로 밝아진 미모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한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아이보리색 니트로 커플룩을 입은 부부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교정 중인데 하기 정말 잘했다. 내 웃는 얼굴 조금씩 좋아하고 있는 중"이라며 미모 관리에 열중한 새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