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구함, 미국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 미라클라스 김주택, 가수 쟈니 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이 163대 가왕석에 오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와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은 각각 린의 '시간을 거슬러'와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했고,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가 1표 차이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고,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의 정체는 조구함 선수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오늘 가왕석에 또띠아가 앉는다고요? 라따 라따 아라따 또띠아'와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은 각각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와 허각의 '헬로(Hello)'를 열창했다.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오늘 가왕석에 또띠아가 앉는다고요? 라따 라따 아라따 또띠아'의 정체는 마리아로 밝혀졌다.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와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는 얀의 '그래서 그대는'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은 빅마마의 '연'으로 정면 승부를 펼쳤다.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이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의 정체는 김주택으로 밝혀졌다.
'모두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가왕석은 제가 지킵니다 빈대떡 신사'는 서유석의 '가는 세월'로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복면가왕에서 재주 부리고 가왕석 올라갈게요 곰발바닥'이 163대 가왕으로 탄생했고, '모두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가왕석은 제가 지킵니다 빈대떡 신사'의 정체는 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