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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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영민→일기예보 나들, 11월 오프라인 공연 ‘2021 민사운드쇼’ 개최

기사입력 2021.10.23 08: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민사운드' 소속 아티스트인 김영민(태사자), 나들(일기예보), 김일진(허쉬)이 '2021 민사운드쇼' 온, 오프라인 공연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민사운드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4일(수요일), 25일(목요일), 26일(금요일) 3일간 18시부터 90분 동안 '민사운드쇼' 온, 오프라인 공연이 3일 동안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민사운드쇼는 오프라인 공연을 영화관에서 관객을 맞이하는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는 비공개 영상 링크 발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동시에 롯데시네마 부천역점에서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민사운드쇼 총 연출을 맡은 박민서 본부장은 "작년 공연에서는 온라인으로만 라이브로 관객을 찾았지만, 올해는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을 찾아뵙고자 아티스트들과 상의하여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온, 오프라인을 동시 진행되며 영화관에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토크 콘서트다.

이에 민사운드쇼 소속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민사운드쇼' 티켓은 예매처인 '멜론'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두 예매 페이지가 열릴 예정이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11월 5일 20시부터 오픈 예정이며 11월 24일, 25일, 26일 3일간 각각 40매, 총 120매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 예매 일은 11월 10일 20시이며 최대 500명이며 선착순 220명에게는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 = 민사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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