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13:46 / 기사수정 2011.02.10 13:46
잠자리에 들기 전에 셀카를 찍은 한지우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베이글녀다운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녀 종결자 탄생", "우월한 민낯의 소유자", "도자기피부가 베이글녀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이글녀는 베이비(baby)의 베이와 글래머의 글을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아기 같은 동안 외모와 글래머 몸매를 가진 여성을 부르는 말이다.
한편, 최근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에 캐스팅돼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 정형돈, '신입사원' MC 발탁…'병주고 약주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신입사원' MC로 정형돈,길,싸이먼디,조형기가 결정됐다.
연예인 출연진은 여자 연예인 없이 남자 연예인들로만 구성되며, 오는 13일 있을 첫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이들은 재치와 입담으로 똘똘 뭉친 연예인이기 때문에 방송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입사원’을 통해 선발된 최후의 합격자는 MBC 정식 아나운서로 채용된다.첫 방송은 전설의 아나운서 차인태, 변웅전이 직접 출연하는 헌정쇼로 추억의 프로그램인 '장학퀴즈'와 '명랑 운동회'의 아나운서 버전으로 제작된다
이번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의 방송과정에는 MBC 현직 아나운서들의 실제 사무실 내에서의 모습과 사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9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는 '개그쇼 난생처음'의 정형돈과 길이 또다시 콤비로 만나 눈길을 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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