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10:26 / 기사수정 2011.02.10 1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설가 공지영이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정신과 치료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공지영은 "' 고등어', '무소의 뿔처럼 가라', '봉순이 언니' 등 작품들이 베스트셀러로 히트하자 평론가들이 '공지영 신드롬'이라며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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